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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년 사
宗員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丁酉年의 붉은 닭이 힘차게 날개짓을 하면서 새벽을 알렸습니다. 宗員 여러분께서는 희망찬 丁酉年의 새해를 맞이하여 좋은 계획과 설계를 마련하여 힘찬 새 출발을 하고 있으리라 믿습니다. 우리 대종회에서는 힘든 시련 속에서도 종원 여러분께서 적극 협조해주시고 참여해주신 덕분에 대종회의 정통성을 지키면서 日新 日新 又 日新하는 유연한 자세로 지난 한 해 어려웠던 일들을 극복할 수 있었습니다.

宿願사업이었던 대종회관 건립을 由緖깊은 원북동에 터를 잡아 착공하였으며, 금년에 그 준공을 보게 되었습니다. 대지 1.071평 위에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고전미와 현대적 감각을 조화시켜 사무실, 연수실 그리고 전시실 등을 갖추고, 지상 1층과 지하 1층으로 연면적 187.6평의 웅장하고 화려한 건물을 완성시켜 갑니다. 그리고 경내에 는 우리들의 자랑스런 선조님들 가운데서도 나라가 어지러웠을 때 忠節을 지키신 13忠 선조님을 기리는 공적비와 일제 치하에서 독립운동에 앞장섰던 선조님들을 기리는 독립유공자님들의 조형물도 건립하여 후손들에게 龜鑑이 되도록 하였습니다.

조경에는 전문가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아름다우면서도 우리 대종회의 정신적인 상징성이 충분히 반영되도록 많은 노력을 하였으며, 주차공간도 넉넉하게 마련하여 대종회 회관을 이용하는 교통편의시설도 마련하였습니다. 이처럼 많은 노력과 경제적 비용을 들여서 완성되어가는 대종회 회관은 우리 후손들이 선조님들의 휼륭하셨던 얼을 계승 발전시켜 보다 건설적이고 창조적인 방법으로 활용하여 종원 개인과 우리 대종회가 더욱 발전해서, 사회와 국가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는 자랑스런 咸安趙氏의 기상이 널리 퍼져 나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단합했기 때문에 이루어 질 수 있었습니다.

사회의 변천과 발전으로 사람들의 활동범위가 넓어져서 세계화로 지향하였으나, 개인주의적 사고방식이 만연되어 인간성과 도덕성을 상실하기 쉬운 현대사회의 병리현상을 혈연적인 유대감으로 탈피하고, 인간 본래의 모습을 되찾는 일에도 대종회관 건립은 중요한 의미를 가질 수 있습니다.

우리 宗員 여러분께서는 이러한 대종회 회관건립정신을 더욱 발전시켜 나아갈 수 있도록 긴밀한 유대관계 를 형성하여 더 많은 관심과 협조, 그리고 참여로 오늘에 사는 우리들이 다음 세대에게 자랑스런 선배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종원여러분 ! 지난해에 보내주신 협조와 관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희망찬 丁酉年 새해에는 각 가정에 평안과 행복이 가득하시어 더욱 건강하시고 모든 소망이 이루어지는 한 해가 되시길 기원드립니다. 우리 대종회도 더 큰 발전이 이루어져서 飛翔하는 한해가 되도록 함께 힘을 모아 노력해 나갑시다.

정유년 정월
大宗會 會長: 趙 東 輝
신 년 사
새해를 맞이하여 풍요로움이 종원님들의 가정에 함께하시며 소망하시는 일은 모두 성취하시고 행복한 나날이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지난해에는 여러 가지로 어려운 환경임에도 종사를 음으로 양으로 도와주시고 참여하여주시고 걱정하여 주신데 대하여 깊은 감사를 드리며 신년에도 배전의 협조를 고대합니다.
우리의 유훈은 숭조목종(崇祖睦宗)입니다. 다시 말씀드리면 조상님들을 숭상하고 종원들과 친목을 도모하고 서로의 관계를 원만하게 하라는 말씀입니다. 새해에는 말만의 숭조목종이 아니라 성실하게 유훈을 실천하는 한해가 되었으면 합니다.
지난해는 일부 종원이지만 유적을 손상시킨 일이 발생하였고 종원 상호간에도 관계가 원만하지 못한 일도 있었습니다. 선조님들에게 큰 죄를 지었으며 종원 여러분에게도 한없는 죄책감을 가지지 않을 수 없습니다. 모든 종원님들이 아끼고 가꾸어온 유적들을 한마디의 양해도 없이 개인의 편의를 위하여 유적을 훼손하는 일은 있을 수 없는 일이며 앞으로는 어떠한 경우에도 있어서는 안 될 것입니다. 이미 발생한 사항에 대하여서는 재발을 방지하기 위하여 종원님들의 뜻에 따라 엄중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종중의 유적은 우리에게는 소중한 종종의 보물이며 국가도 보존유지의 충분한 가치가 있기에 문화재로 지정하여 국가적으로도 보존의 노력을 하지 않습니까?
새해에는 종원님들이 유적의 보호자이며 감시 감독자가 되어 선조님들이 우리에게 물려준 유적을 잘 보존하는 한해가 되었으면 합니다.
다음으로 종원 간 친목을 돈독히 하는 한해가 되도록 노력합시다.
우리 종족은 나무에 비하면 다지다옆(多枝多葉)을 가진 한 나무 입니다. 한 나무의 가지끼리 잎끼리 상쟁을 하면 그 나무가 자랄 수 있으며 살아남을 수 있겠습니까? 그 나무는 종국에는 고사 할 것입니다. 이와 같이 우리 종족에게는 여한한 일이 있더라도 상호 친목하고 협조, 존중하며 배려하여야 우리 종회도 발전하리라 믿습니다. 선조님들에 대한 타성(他姓)들의 평가(評價)를 욕되지 않게 전종원이 명심하여야 되겠습니다. 우리나라에는 여러 씨족들의 종회가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아주 모범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종회도 있고 유야무야 한 종중도 있어 나름대로 이유가 있을 것입니다.
우리는 부정적인 요소는 과감하게 버리고 긍정적 요소를 발굴하고 도입하여 국내에서 가장 시범적인 종회가 되도록 노력하여야 하겠습니다.
종원 각자의 희생과 협조가 없이는 절대로 불가능합니다. 예를 들어 전 종원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종사에 관심을 가지고 나름대로의 협조를 한다든지 또는 전 종원이 한해의 생일행사를 하지 않고 그 비용을 종사사업에 협조하면 전국 으뜸가는 종회가 될 것입니다. 근년에 와서 화수회연합회가 종회와 화수회의 통합의견을 제시하고 있는데 아직 결론을 내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종회는 종사를 추진하고 화수회는 파를 초월한 동일 지역에 거주하는 종족들의 친목을 도모하는 모임체입니다. 그러므로 두 모임체는 기능면에서 차이가 있어 통합함으로써 장점도 많고 단점도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장점으로는 모임체기 하나가 되니 회비, 회합사업에는 편리한 면도 있습니다만 종사를 집행함에 있어서는 획일적으로 할 수 없고 총괄회장이 종사와 화수회의 업무를 총괄하기엔 너무 부담스럽고 사무실을 서울, 함안 두 곳에 두고 회장이 내왕을 하여야하는 번거로움도 있습니다. 국방에 있어서도 기능이 다른 군정과 작전을 분리하는 것도 이러한 여러 가지를 고려한 제도라고 사려 됩니다. 이 문제에 대하여는 통합하였다가 불편하다고 금방 분리 할 수도 없는 일이오니 타 문중의 예도보고 심사숙고하여 종원님들의 뜻에 따라 결정하도록 하겠습니다.
종원 여러분들도 잘 알고 계시지만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습니다. 또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나를 좋아합니다. 우리가 우리 스스로를 많이 돕고 종원 각자가 전 종원을 좋아하는 한해가 되고 우리 생일을 접고 우리들이 아름다운 좋은 세상에 태어나게 하여주신 선조님들에게 우리의 생일상을 잘 차려 드리는 마음으로 그 비용을 절약하여 선조님들을 위한 사업에 쓰도록 하는 한 해가 되게 하여 주시고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기원 합니다.

乙未 正月
咸安趙氏 大宗會 會長 趙東輝
취 임 사
회 장 프 로 필

- 서울 보성고 졸업
- 서울대 법학대학 졸업
- (합)안동산업사 대표
- (합)문화산업사 대표
- 안동농산 대표
- 대원석유(주) 대표이사
- 안동시 행정자문위원장
- 안동경찰서 행정발전위원장
- 한국농산물냉장 협회장
- 안동검찰지정 방법협의회장
- 안동법원지원 가사조정위원장
- 대창학원재단 이사장
- 안동대 발전협의회장
- 안동교육청장학지도 위원장
-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 회장
종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지난 정기총회 때 회장이라는 막중한 임무를 부여받아 걱정이 앞섭니다. 조성래 직전 회장은 많은 의욕을 가지고 6년을 대종회 사무실에 상근하면서 각종 살림살이와 『함안조씨 문적총관』 발간착수 등 내실화에 힘써 기틀을 다졌고 다른 역대 회장들 역시 많은 업적을 남긴 것을 알고 있어 어깨가 더 무겁습니다.

종원 여러분과 역대 회장님들의 그 동안의 노고에 대하여 깊은 감사와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저 역시 부끄럽지 않은 회장이 되기 위해 즐거운 마음으로 성실히 노력하겠습니다. 여러 종원님들께서도 아낌없는 협조와 성원을 하여 주시리라 굳게 믿겠습니다.

옛말에 십시일반(十匙一飯)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열 명이 한 숟가락씩을 양보하고 도우면 한 사람의 식사가 될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다시 말씀드리면 우리 삼십만 명의 종원이 한 숟가락씩을 양보하면 삼만 명의 한 끼 식사가 될 수 있습니다. 우리 종원이 합심하면 큰 어려움도 무난히 해결이 가능하고 모두가 함께 성장할 수 있을 것입니다. 생면부지의 남도 돕고 사는데 한 시조를 모시는 같은 핏줄끼리 무엇이 아깝겠습니까? 상호 이해하고 협조하며 배려하시기를 희망합니다.

종원 여러분!

시대가 급변하고 발전하고 있습니다. 국가도 사회도 개인도 발전적 변화를 시도함으로써 생존할 수 있습니다. 인류의 역사는 변천의 역사라 하여도 지나친 말이 아니겠지요. 우리 종원도 온고지신의 정신으로 고칠 것은 과감하게 고치고 버릴 것은 버리고 하여 모든 종원이 편안한 마음으로 참여하고 소통하여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선조님들께서 남기신 훌륭하고 값진 많은 유적들은 국가적으로나 우리에게는 소중한 문화유산입니다. 손상 없이 영구히 보존될 수 있도록 전 종원이 각별한 노력을 경주하여야 하겠습니다. 다음세대를 위하여 청장년들의 적극적 참여와 역할에 대하여 깊은 고려가 필수적이며 교육에도 깊은 관심과 각별한 방안을 강구하여야 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종원 여러분!

우리가 수행하여야 할 일들이 몇 사람의 종원들의 힘으론 될 일이 아닙니다. 30만시(萬匙) 3만반(萬飯)의 정신으로 합심하고 단합하여 하나하나 성취해서 새로운 모습으로 변화하고 발전하도록 다 같이 협조하고 노력합시다.

2014년 4월 일

대종회 회장 조 동 휘